삼성이 호주에서 제기된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의 판매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호주 연방법원은 애플의 신청을 받아들여 양사의 특허권 논쟁이 재판에서 해결될 때까지 호주 현지에서 삼성의 갤럭시탭 10.1의 판매를 잠정적으로 금지했습니다.
법원은 하지만 구체적 판결 이유는 현지시각으로 14일까지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지난 7월 갤럭시탭 10.1이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호주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으며, 전 세계 9개국에서 삼성과 20여 건의 특허소송을 벌이고 있습니다.
호주 연방법원은 애플의 신청을 받아들여 양사의 특허권 논쟁이 재판에서 해결될 때까지 호주 현지에서 삼성의 갤럭시탭 10.1의 판매를 잠정적으로 금지했습니다.
법원은 하지만 구체적 판결 이유는 현지시각으로 14일까지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지난 7월 갤럭시탭 10.1이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호주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으며, 전 세계 9개국에서 삼성과 20여 건의 특허소송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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