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남부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군인 3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3일) 예멘 남부 아덴 시와 아비안 주를 잇는 도로 위 검문소로 자살 폭탄테러 차량이 돌진해 경계를 서던 3명의 군인이 사망하는 등 사상사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관리는 테러를 저지른 범인 역시 폭사했으며 부상자 수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앞으로 사상자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3일) 예멘 남부 아덴 시와 아비안 주를 잇는 도로 위 검문소로 자살 폭탄테러 차량이 돌진해 경계를 서던 3명의 군인이 사망하는 등 사상사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관리는 테러를 저지른 범인 역시 폭사했으며 부상자 수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앞으로 사상자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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