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대기업 직원이 무차별 총격에 희생된 멕시코에서 또 한 명의 한인 동포가 괴한에 잔인하게 살해됐습니다.
현지 관계자들에 따르면 어제(12일) 오후 7시 30분 멕시코 북부 시날로아주 쿨리아칸에서 40대 한인 동포 A씨가 괴한이 쏜 총에 얼굴을 맞아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얼굴에만 집중적으로 총격을 당한 점 등을 토대로 원한관계에 따른 보복 살해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관계자들에 따르면 어제(12일) 오후 7시 30분 멕시코 북부 시날로아주 쿨리아칸에서 40대 한인 동포 A씨가 괴한이 쏜 총에 얼굴을 맞아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얼굴에만 집중적으로 총격을 당한 점 등을 토대로 원한관계에 따른 보복 살해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