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륙을 12분 만에 횡단할 수 있는 세계 최고속 비행체가 시험비행 도중 통신이 끊겼습니다.
미 국방부 산하 고등연구계획국은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무인 초음속 비행체를 발사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잠시 후 통신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시속 2만㎞의 이 비행체는 미 공군이 재래식 무기를 탑재해 세계 어느 지역이라도 한 시간 안에 타격할 수 있도록 지난 2003년부터 개발 중입니다.
미 국방부 산하 고등연구계획국은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무인 초음속 비행체를 발사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잠시 후 통신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시속 2만㎞의 이 비행체는 미 공군이 재래식 무기를 탑재해 세계 어느 지역이라도 한 시간 안에 타격할 수 있도록 지난 2003년부터 개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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