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6월 생산자 물가지수가 전월보다 0.4% 감소해 1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지난달 휘발유가격이 4.7%나 떨어지고 가정용 전기 요금이 2% 하락하면서 전체 생산자물가 지수가 크게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가격변동이 심한 식품류와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생산자 물가는 0.3% 상승했습니다.
노동부는 지난달 휘발유가격이 4.7%나 떨어지고 가정용 전기 요금이 2% 하락하면서 전체 생산자물가 지수가 크게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가격변동이 심한 식품류와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생산자 물가는 0.3% 상승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