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에 상승

뉴욕증시가 양적완화 가능성에 나흘 만에 상승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36% 오른 1만 2천492로 거래를 마쳤고, S&P 500 지수는 0.31% 상승한 1천317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 역시 0.54% 오른 2천79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추가 경기부양책 시사 발언이 호재로 작용했지만, 그리스 국가신용등급이 강등됐다는 소식에 상승폭이 줄었습니다.
유럽증시도 반등해 영국지수는 0.64%, 프랑스지수는 0.51%, 독일지수는 1.31% 각각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