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북한의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북중 우호조약 체결 50주년을 맞아 방북한 장더장 중국 부총리를 접견하는 사진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김정은 부위원장도 담겨 있습니다.
중국의 언론 매체들은 종종 김정은의 사진과 영상을 보도해왔으나, 중국 정부가 부처 홈페이지에서 김정은의 사진을 노출시킨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중국 외교부는 장 부총리가 지난해 이후 김 위원장의 세 차례 방중으로 양국의 관계가 더 강화됐다고 강조했다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북중 우호조약 체결 50주년을 맞아 방북한 장더장 중국 부총리를 접견하는 사진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김정은 부위원장도 담겨 있습니다.
중국의 언론 매체들은 종종 김정은의 사진과 영상을 보도해왔으나, 중국 정부가 부처 홈페이지에서 김정은의 사진을 노출시킨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중국 외교부는 장 부총리가 지난해 이후 김 위원장의 세 차례 방중으로 양국의 관계가 더 강화됐다고 강조했다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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