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륜 사실을 인정한 아널드 슈워제네거 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부인인 마리아 슈라이버가 이혼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슈라이버 측은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에 '타협할 수 없는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이혼을 선택한다고 이혼 사유를 밝힌 법적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앞서 지난 5월 슈워제네거는 자신의 집에서 오랫동안 일해온 가정부와 혼외정사로 아이를 가졌고, 지금까지 두 사람을 경제적으로 부양해온 사실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슈라이버 측은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에 '타협할 수 없는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이혼을 선택한다고 이혼 사유를 밝힌 법적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앞서 지난 5월 슈워제네거는 자신의 집에서 오랫동안 일해온 가정부와 혼외정사로 아이를 가졌고, 지금까지 두 사람을 경제적으로 부양해온 사실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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