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한국 선사에서 인도네시아 선원에 대한 신체적 학대와 임금 체불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언론들은 한인 선사 서던스톰피싱이 임대한 오양 75호의 인도네시아 선원 30여 명이 한국인 책임자로부터 신체적 학대를 겪고 지난 5개월 간 임금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선사 측은 임금이 모두 지급됐으며 부당 대우도 없었다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질랜드 노동부와 이민성은 이번 사건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뉴질랜드 언론들은 한인 선사 서던스톰피싱이 임대한 오양 75호의 인도네시아 선원 30여 명이 한국인 책임자로부터 신체적 학대를 겪고 지난 5개월 간 임금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선사 측은 임금이 모두 지급됐으며 부당 대우도 없었다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질랜드 노동부와 이민성은 이번 사건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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