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악가 5명이 세계 3대 콩쿠르에 속하는 러시아의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막을 내린 제14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베이스 박종민 씨가 남자 성악 부문 1위, 소프라노 서선영 씨가 여자 성악 부문 1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의 꽃'으로 불리는 피아노 부문에서도 손열음 씨와 조성진씨가 3위에 오르는 등 모두 5명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국제 수준의 콩쿠르에서 이번처럼 한국 음악가 여러 명이 한꺼번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것은이례적인 일입니다.
모스크바에서 막을 내린 제14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베이스 박종민 씨가 남자 성악 부문 1위, 소프라노 서선영 씨가 여자 성악 부문 1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의 꽃'으로 불리는 피아노 부문에서도 손열음 씨와 조성진씨가 3위에 오르는 등 모두 5명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국제 수준의 콩쿠르에서 이번처럼 한국 음악가 여러 명이 한꺼번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것은이례적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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