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카다피 정부 측 관리들이 나토의 공습에 '인간방패'로 맞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국영 휴대전화 회사 사장인 모하메드 알마레리는 기자회견에서 자사 직원 2만 명과 그 가족 2만 명을 통신시설에 배치해 나토의 공습이 중단될 때까지 떠나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알마레리 사장은 이들은 어떤 공습에도 맞설 수 있는 인간 방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비아의 양대 휴대전화 서비스업체 중 하나인 이 회사는 카다피의 차남인 세이프 알-이슬람의 통제를 받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국영 휴대전화 회사 사장인 모하메드 알마레리는 기자회견에서 자사 직원 2만 명과 그 가족 2만 명을 통신시설에 배치해 나토의 공습이 중단될 때까지 떠나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알마레리 사장은 이들은 어떤 공습에도 맞설 수 있는 인간 방패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비아의 양대 휴대전화 서비스업체 중 하나인 이 회사는 카다피의 차남인 세이프 알-이슬람의 통제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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