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원자로 내 근로자를 본격적으로 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5일 원자로 1호기에 처음으로 작업원을 투입한 도쿄전력은 오늘(9일) 새벽에는 근로자 7명과 원자력안전보안원 직원 2명을 원자로 건물 안에 투입해 방사선량을 측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측정된 방사성 양이 작업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라고 판단되면 원자로 내의 냉각수 순환을 위한 열교환기 설치 등 냉각기능 정상화를 위한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지난 5일 원자로 1호기에 처음으로 작업원을 투입한 도쿄전력은 오늘(9일) 새벽에는 근로자 7명과 원자력안전보안원 직원 2명을 원자로 건물 안에 투입해 방사선량을 측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측정된 방사성 양이 작업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라고 판단되면 원자로 내의 냉각수 순환을 위한 열교환기 설치 등 냉각기능 정상화를 위한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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