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이동통신서비스업자인 버라이존이 '위치정보를 추적당할 수 있다'는 내용의 경고스티커를 새로 판매되는 휴대전화기에 부착하기로 했다고 CNN머니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버라이존은 에디 마키와 조 바튼 하원의원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새 제품에 부착되는 스티커에는 '이 기기는 지리적인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다른 고객의 정보와 결합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버라이존은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버라이존은 위치정보 등 각종 고객 정보를 7년간 보관한다고 밝혔고, AT&T는 수일에서 5년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버라이존은 에디 마키와 조 바튼 하원의원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새 제품에 부착되는 스티커에는 '이 기기는 지리적인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다른 고객의 정보와 결합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버라이존은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버라이존은 위치정보 등 각종 고객 정보를 7년간 보관한다고 밝혔고, AT&T는 수일에서 5년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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