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1명이 북한에 억류돼 미국 정부가 석방을 촉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미국인 남성 한 명이 3~4개월 전쯤 억류됐다면서 북한 당국에 인도주의적인 차원에서 석방해달라고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정부는 그러나, 억류 경위와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하지 못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인의 북한 억류는 오바마 행정부 출범 이후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달 말 카터 전 대통령이 이번 달 말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미 정부는 억류 미국인의 석방에 카터 전 대통령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미국인 남성 한 명이 3~4개월 전쯤 억류됐다면서 북한 당국에 인도주의적인 차원에서 석방해달라고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정부는 그러나, 억류 경위와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하지 못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인의 북한 억류는 오바마 행정부 출범 이후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달 말 카터 전 대통령이 이번 달 말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미 정부는 억류 미국인의 석방에 카터 전 대통령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