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남부에서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지진이 남부 베라크루스주의 도시인 라스 초아파스에서 56km 떨어진 지점의 깊이 167km에서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진앙에서 400km 떨어진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도 수 초 동안 진동이 일어나 건물들이 흔들렸다고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라스 초아파스의 인구는 약 7만 명으로 지진에 따른 피해는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지진이 남부 베라크루스주의 도시인 라스 초아파스에서 56km 떨어진 지점의 깊이 167km에서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진앙에서 400km 떨어진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도 수 초 동안 진동이 일어나 건물들이 흔들렸다고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라스 초아파스의 인구는 약 7만 명으로 지진에 따른 피해는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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