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에 주재하던 북한 의사 2명이 최근 서방의 공습 와중에 부상했다고 한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리비아 국영TV는 트리폴리 남부 미즈다의 병원에서 일하던 북한 의사 부부가 지난달 말 나토군의 폭격으로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이 방송 화면에는 깁스한 동양인 남자와 파편에 얼굴을 다친 여자가 나란히 누워 있는 장면이 나왔으며, '병원 폭격으로 다친 북한 의사들'이라는 자막이 표시됐습니다.
리비아 국영TV는 트리폴리 남부 미즈다의 병원에서 일하던 북한 의사 부부가 지난달 말 나토군의 폭격으로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이 방송 화면에는 깁스한 동양인 남자와 파편에 얼굴을 다친 여자가 나란히 누워 있는 장면이 나왔으며, '병원 폭격으로 다친 북한 의사들'이라는 자막이 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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