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 친위부대와 반군이 리비아 동부의 석유수출항 브레가를 둘러싸고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브레가 일대에서는 총성과 폭발음이 진동했으며, 카다피 부대의 매복 공격을 받은 반군 전사 300∼400명이 후퇴를 하는 모습도 목격됐습니다.
반군 지휘부는 카다피 부대와의 전투가 교착상태에 빠지자 동부 전선에 중화기를 전진 배치해 공세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제 연합군의 오폭으로 13명이 숨졌지만, 카다피 부대에 대한 공습을 계속해달라고 나토에 요청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브레가 일대에서는 총성과 폭발음이 진동했으며, 카다피 부대의 매복 공격을 받은 반군 전사 300∼400명이 후퇴를 하는 모습도 목격됐습니다.
반군 지휘부는 카다피 부대와의 전투가 교착상태에 빠지자 동부 전선에 중화기를 전진 배치해 공세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제 연합군의 오폭으로 13명이 숨졌지만, 카다피 부대에 대한 공습을 계속해달라고 나토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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