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가 스위스의 프리부르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프리부르 영화제 사무국은 경쟁 부문에 출품된 10개국 12개 영화 가운데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가 최고의 상인 '금 시선 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감독에게는 2만 스위스프랑, 프로듀서에게는 1만 스위스프랑이 수여됩니다.
'시'는 또 국제영화평론가협회가 주는 비평가상까지 받았습니다.
프리부르 영화제 사무국은 경쟁 부문에 출품된 10개국 12개 영화 가운데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가 최고의 상인 '금 시선 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감독에게는 2만 스위스프랑, 프로듀서에게는 1만 스위스프랑이 수여됩니다.
'시'는 또 국제영화평론가협회가 주는 비평가상까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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