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숨졌다고 CNN을 비롯한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10살 때부터 영화에 출연해, '자이언트', '클레오파트라' 등의 주연을 맡았으며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로 1967년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을 받았습니다.
고인은 올해 초부터 울혈성 심부전증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병원에서 투병생활을 해 왔습니다.
고인은 지난 2월 맞은 79번째 생일에도 병원에서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를 보면서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10살 때부터 영화에 출연해, '자이언트', '클레오파트라' 등의 주연을 맡았으며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로 1967년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을 받았습니다.
고인은 올해 초부터 울혈성 심부전증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병원에서 투병생활을 해 왔습니다.
고인은 지난 2월 맞은 79번째 생일에도 병원에서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를 보면서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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