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독재자 카다피가 니제르의 유목민족인 투아레그족 수백 명을 용병으로 쓰고 있다고 프랑스의 르 몽드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르 몽드는 니제르 반군 출신 관계자를 인용해 카다피가 돈과 장비는 부족하지 않지만, 인력이 부족해 사막 유목민족인 투아레그족을 상대로 하루 일당 최고 100달러를 주며 고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니제르 중부도시인 아가데즈의 한 주민은 "이곳에서 투아레그족이 리비아 용병으로 가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로, 그 수는 수백 명 정도"라고 전했습니다.
르 몽드는 니제르 반군 출신 관계자를 인용해 카다피가 돈과 장비는 부족하지 않지만, 인력이 부족해 사막 유목민족인 투아레그족을 상대로 하루 일당 최고 100달러를 주며 고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니제르 중부도시인 아가데즈의 한 주민은 "이곳에서 투아레그족이 리비아 용병으로 가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로, 그 수는 수백 명 정도"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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