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일본 대지진 발생 후 일본 북동부 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쓰나미의 높이가 적어도 23m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일본 항만공항기술연구소가 이와테현 오후나토에서의 쓰나미 기록과 위성위치정보시스템 등 측정 장비들을 이용해 실시한 연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일본 항만공항기술연구소가 이와테현 오후나토에서의 쓰나미 기록과 위성위치정보시스템 등 측정 장비들을 이용해 실시한 연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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