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일본 원전의 방사선 누출과 관련해 중국 내 모든 핵 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안전검사를 실시하고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승인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다고 정부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중국 국무원은 원자바오 총리 주재로 상무회의를 열어 일본의 원전 폭발사태에 대한 대처 방안을 논의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안전 계획이 나오기 전까지는 신규 원전 건설 승인을 내주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건설 중인 원전에 대해서도 가장 엄격한 기준에 따라 안전평가를 실시, 기준에 미달하는 경우 즉각 건설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국무원은 원자바오 총리 주재로 상무회의를 열어 일본의 원전 폭발사태에 대한 대처 방안을 논의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안전 계획이 나오기 전까지는 신규 원전 건설 승인을 내주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건설 중인 원전에 대해서도 가장 엄격한 기준에 따라 안전평가를 실시, 기준에 미달하는 경우 즉각 건설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