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발생 이후 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사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어젯(14일)밤 7시18분쯤 신장자치구의 샤완현과 구이툰시 경계 지점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별다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은 올해부터 신장과 티베트자치구, 윈난성 등지에서 지진이 잇따르면서 다시 대형 지진이 찾아오는 게 아니냐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사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어젯(14일)밤 7시18분쯤 신장자치구의 샤완현과 구이툰시 경계 지점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별다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은 올해부터 신장과 티베트자치구, 윈난성 등지에서 지진이 잇따르면서 다시 대형 지진이 찾아오는 게 아니냐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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