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독재자 카다피가 연일 전투기로 시위대가 장악한 동부 지역을 폭격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군은 '라스 라누프'에서 방어태세를 갖추며 맞서고 있습니다.
시민군의 간부인 마수드 모하메드는 카다피 친위대가 바로 앞에 중화기를 배치하며 진격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기 때문에 방어진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비아 최대 정유소를 끼고 있는 라스 라누프 지역은 전날 정부군의 공습이 네 차례 이어지며 2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시민군의 간부인 마수드 모하메드는 카다피 친위대가 바로 앞에 중화기를 배치하며 진격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기 때문에 방어진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비아 최대 정유소를 끼고 있는 라스 라누프 지역은 전날 정부군의 공습이 네 차례 이어지며 2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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