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에서 그리스로 대피한 대우건설 한국인 근로자 75명이 전세기편으로 귀국길에 올라 리비아 현장 근로자 철수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한국인 근로자 75명은 제3국 출신 근로자들과 함께 그리스 남부 크레타 섬에서 대한항공 전세기편으로 출발했습니다.
이 전세기는 방글라데시 다카를 들러 제3국 출신 근로자들을 내려주고서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대우건설은 제3국 근로자들이 난민 캠프에서 지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 인도주의적인 차원에서 한국인 근로자와 함께 철수시켰습니다.
한국인 근로자 75명은 제3국 출신 근로자들과 함께 그리스 남부 크레타 섬에서 대한항공 전세기편으로 출발했습니다.
이 전세기는 방글라데시 다카를 들러 제3국 출신 근로자들을 내려주고서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대우건설은 제3국 근로자들이 난민 캠프에서 지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 인도주의적인 차원에서 한국인 근로자와 함께 철수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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