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에서 소형 상업용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객 14명 전원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온두라스 당국은 수도 테구시갈파 인근에서 정부 고위 관계자와 노조 지도자가 탑승한 여객기가 추락해 14명 전원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추락 여객기에는 로벨로 온두라스 교통부 부장관과 카를로스 노조 위원장, 사업가인 카를로스 차인이 탑승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항공 당국은 사고 시간대에 짙은 안개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것이 사고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온두라스 당국은 수도 테구시갈파 인근에서 정부 고위 관계자와 노조 지도자가 탑승한 여객기가 추락해 14명 전원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추락 여객기에는 로벨로 온두라스 교통부 부장관과 카를로스 노조 위원장, 사업가인 카를로스 차인이 탑승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항공 당국은 사고 시간대에 짙은 안개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것이 사고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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