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히토 일왕이 심장기능에 이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궁내청은 올해 만 77세인 일왕이 최근 정기 건강진단에서 격렬한 운동으로 부담을 주면 심장에 피가 잘 공급되지 않는 허혈상태가 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심장 근육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이 막혀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왕은 오는 11일 관동맥 조영검사 후에 치료 방침을 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궁내청은 올해 만 77세인 일왕이 최근 정기 건강진단에서 격렬한 운동으로 부담을 주면 심장에 피가 잘 공급되지 않는 허혈상태가 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심장 근육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이 막혀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왕은 오는 11일 관동맥 조영검사 후에 치료 방침을 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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