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연방 하원의원을 겨냥한 총격 사건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주지사를 살해하겠다는 낙서가 발견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경찰은 제리 브라운 주지사를 살해하겠다는 낙서를 '테러위협'으로 간주하고 수사 중이라고 미 언론이 전했습니다.
지난 20일 오렌지 카운티 샌타애나 시의 담벼락에서 발견된 낙서에는 `2월14일 브라운 지사를 살해하겠다'는 글과 나치 문양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경찰은 제리 브라운 주지사를 살해하겠다는 낙서를 '테러위협'으로 간주하고 수사 중이라고 미 언론이 전했습니다.
지난 20일 오렌지 카운티 샌타애나 시의 담벼락에서 발견된 낙서에는 `2월14일 브라운 지사를 살해하겠다'는 글과 나치 문양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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