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정통 유대교를 믿는 랍비의 부인들이 아랍 남자와 사귀지 말 것을 유대인 여성들에게 서한을 통해 촉구했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30명의 랍비 부인들은 서한에서 "고귀한 왕족의 후손인 유대인 여성들이 비유대인과 연애를 하는 것은 유대인 가문으로부터 단절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아랍 남자들이 처음에는 친절하지만, 나중에 폭력을 쓴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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