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권단체들이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중국 반체제 인사 류샤오보의 55번째 생일(28일)을 맞아 류샤오보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홍콩의 인권단체인 '중국인권옹호자들'은 성명을 통해 류샤오보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전히 수감 상태에 있다면서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석방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류샤오보는 2008년 12월 세계인권선언 채택 60주년을 맞아 민주화 요구를 담은 '08 헌장(Charter 08)' 발표를 주도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1년형을 선고받고 작년 12월 수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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