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폭설과 한파가 전혀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여행객들은 발이 꽁꽁 묶였고, 벨기에에서는 겨울 관측 사상 가장 오랫동안 눈이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먼저 영국으로 가보겠습니다.
지난 주말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던 런던 히스로 공항은 제설 작업 끝에 활주로 1개를 가동하기 시작했는데요.
전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 가운데 하나로 유명한 이 공항에 활주로 1개는 역부족이죠.
밀려드는 승객들을 소화하지 못해서 큰 혼잡이 벌어졌습니다.
프랑스와 독일 주요 공항에서도 비행기 출발이 지연되고 운항이 계속 취소됐습니다.
성탄절에 고향으로 가려는 여행객들은 교통편을 찾는 게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벨기에에서는 이번 겨울 정말 오랫동안 눈이 내렸는데요.
지난달 1일부터 지금까지 눈이 내린 날이 19일에 달해 강설 일수로는 관측 사상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벨기에에서는 인명피해도 잇따라 지금까지 5명이 폭설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세계는 지금'의 기사와 영상은 mbn 홈페이지 http:mbn.mk.co.kr/pages/vod/programMain.php?progCode=495 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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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독일 주요 공항에서도 비행기 출발이 지연되고 운항이 계속 취소됐습니다.
성탄절에 고향으로 가려는 여행객들은 교통편을 찾는 게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벨기에에서는 이번 겨울 정말 오랫동안 눈이 내렸는데요.
지난달 1일부터 지금까지 눈이 내린 날이 19일에 달해 강설 일수로는 관측 사상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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