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한국의 연평도 사격훈련은 도발의 구실이 될 수 없다며 북한이 도발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필립 크롤리 미 국무부 공보담당차관보는 이메일 성명을 통해 "북한의 태도는 국가들이 당연히 취해야 하는 태도"라며 "한국의 훈련은 본질적으로 방어적인 성격"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을 방문 중인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는 이와 관련해 "북한이 정치인 같은 방식으로 반응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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