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지금 강추위와 폭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40cm넘게 쌓인 눈 때문에 경기장 지붕이 내려앉는 사고까지 일어났습니다.
미국 미네소타로 가보겠습니다.
미국 미니애폴리스에 있는 메트로돔 경기장.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지붕이 무너져내렸습니다.
미네소타에서는 지난 일요일 하루 동안 43cm의 눈이 내렸는데요.
다행히 경기장 내부에 사람이 없어서 인명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사고 때문에 예정돼 있던 미식축구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이 경기장은 미식축구팀인 미네소타 바이킹스의 홈구장인데요, 과거에도 폭설 때문에 지붕이 세 번이나 내려앉은 적이 있습니다.
노스 다코타 지역은 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내려가면서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위스콘신 주 당국은 강한 눈보라와 강풍이 우려된다며 전 지역에 여행 주의보까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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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경기장 내부에 사람이 없어서 인명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사고 때문에 예정돼 있던 미식축구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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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다코타 지역은 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내려가면서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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