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2018년 월드컵 축구대회 개최국으로 선정된 데는 정치 지도자들의 헌신적 노력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러시아의 스포츠 신문 '스포르트 엑스프레스'가 보도했습니다.
스포르트 엑스프레스는 푸틴 총리가 월드컵 유치 기간에 국제축구연맹 집행위원 3분의 1과 비밀 면담을 했고, 메드베데프 대통령도 외국 정상들과의 회담에서 러시아의 월드컵 개최를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월드컵 유치 계획을 밝힌 1년 6개월 전에 슈발로프 제1부총리를 대표로 하는 정부지원팀이 만들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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