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가 창궐하고 있는 아이티에서 사망자가 이미 2천 명에 도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DPA 통신은 나이젤 피셔 유엔 인도주의 조정관의 말을 인용해, 사망자가 대략 2천 명 정도 될 것이라며 콜레라가 예상보다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아이티 사람들이 콜레라에 대한 면역이 없고, 위생시설도 부족해 앞으로 수개월 안에 감염자가 수십만 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습니다.
아이티 보건당국이 밝힌 콜레라 공식 사망자는 1천400여 명이며, 감염자는 6만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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