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은 내부 문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김정은 후계 체제를 공고히 하려는 의도가 깔렸다고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가 분석했습니다.
데이비드 강 서던캘리포니아대의 한국학연구소장은 북한 군부가 후계자 김정은의 북한 내 정통성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에 한층 더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연평도 포격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강 소장은 특히 김정은이 한국에 대한 잇단 도발을 막후에서 지휘하는 것으로 보이게 함으로써 군부 내의 정통성을 얻을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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