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의 가택연금 생활에서 벗어나 정치활동을 재개한 미얀마 민주화 운동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10년 만에 모자상봉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지난 15년간 가택연금과 수감 상태로 지내온 수치 여사는 10년 이상 자식들과 생이별 상태로 지내다, 오늘(23일) 아들인 33살 킴 아리스가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미얀마 양곤에 방문해 상봉의 기쁨을 맞았습니다.
아들 킴 아리스는 지난 2000년 미얀마에서 모친을 마지막으로 만난 이래 입국비자를 받지 못해 어머니를 만나지 못했으나, 이번에 미얀마 정부로부터 입국비자를 받아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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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킴 아리스는 지난 2000년 미얀마에서 모친을 마지막으로 만난 이래 입국비자를 받지 못해 어머니를 만나지 못했으나, 이번에 미얀마 정부로부터 입국비자를 받아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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