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과 중국 간 갈등의 불씨가 된 분쟁 지역 센카쿠 열도 인근에 중국 선박 2척이 또다시 발견됐다고 일본 해상보안청이 밝혔습니다.
해상보안청 대변인은 중국어선 2척이 센카쿠 열도로부터 23㎞ 떨어진 지점까지 접근했지만 일본 영해를 침범하지는 않았으며, 일본 순시선들이 이들 선박에 즉각 떠나라고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언론은 중국 선박이 센카쿠 인근에 다시 출연한 것은 지난달 24일 중국 순시선들이 이 지역에서 활동한 이후 처음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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