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에서 콜레라 사망자 수가 1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이티 보건 관리들은 수도 포르토프랭스 일대의 지진 피해 이재민 수용 캠프촌으로 콜레라가 번지면서 입원 치료를 받는 사람이 1만 6천여 명으로 늘었고, 사망자 수도 1천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티는 지난 1월 대지진으로 25만 명이 숨지고, 13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뒤 한 달 전부터 콜레라가 발병해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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