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인도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예상과 달리 중국도 이를 지지한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중국 외교부 훙레이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인도가 유엔에서 더 큰 역할을 맡고 싶어하는 희망을 이해하고,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훙 대변인은 또 "안보리에서 개도국이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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