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형사경찰기구인 인터폴이 예멘발 '소포 폭탄'의 사진과 세부 정보를 공개하면서 회원국에 오렌지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로널드 노블 인터폴 사무총장은 각국 경찰 당국이 "폭발 장치를 적발하는 데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 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폴은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포장 테이프가 지나치게 감겨 있는 소포, 변색하거나 얼룩진 소포 등을 의심하고 주의 깊게 다루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렌지색 경보는 인터폴이 테러 등 고도의 위협이 있을 때 발령하는 경계태세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널드 노블 인터폴 사무총장은 각국 경찰 당국이 "폭발 장치를 적발하는 데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 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폴은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포장 테이프가 지나치게 감겨 있는 소포, 변색하거나 얼룩진 소포 등을 의심하고 주의 깊게 다루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렌지색 경보는 인터폴이 테러 등 고도의 위협이 있을 때 발령하는 경계태세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