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소포로 미국에 테러 비상이 걸린 가운데 앞으로 폭발물 소포 형태의 테러 위협이 더 발생할 수 있다고 미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존 브레넌 백악관 대테러담당 보좌관은 대담 프로그램에 나와 이번에 적발된 폭발물 소포 테러기도는 알 카에다 예멘 지부 소행으로 볼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분석결과 이번 폭발물을 만든 주체가 지난해 연말 크리스마스 때 디트로이트발 항공기 테러 기도 사건 때 사용된 장치도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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