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각국에서 긴축재정에 반대하는 시위가 잇따르는 가운데, 영국 런던에서 3천여 명이 정부 청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던 도중, 12명이 기업혁신기술부에 밀고 들어갔다가 3명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가디언 인터넷판은 이들 3명이 무단침입 등 혐의로 체포됐고 나머지 9명은 자진해서 건물을 나갔다고 전했습니다.
주로 학생과 노동조합원들로 구성된 시위대는 공공부문 일자리 49만 개 감축과 대학교육 예산 40% 삭감 계획에 항의해 현지시각으로 20일 오후 거리 시위를 벌인 뒤 정부 청사 앞에 집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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