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육류 소비를 줄이면 매년 4만 5천 명의 조기 사망을 방지할 수 있다고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옥스퍼드대학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옥스퍼드대학 심장연구팀은 1주일에 세 번 이하로 육류를 섭취하면 심장병으로부터 3만 1천 명, 암으로부터 9천 명, 뇌졸중으로부터 5천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영국인이 전체 열량의 17%를 육류로 얻고 있지만, 이는 영국 식품표준청이 권고한 12%보다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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