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슈퍼 우량아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12일(현지시간) 중국 광주에 세살 나이에도 불구하고 몸무게가 무려 60kg에 육박하는 아이가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샤오 하오라는 이름을 가진 이 아이는 또래 아이들에 비해 몸무게가 4배 이상이다.
공개한 사진을 봐도 그 크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하오를 키우는데는 어려움이 있다. 몸집이 작은 엄마가 돌보기도 힘들지만 무엇보다 보육시설에서 받아주지 않기 때문.
이유는 다른 아이들에게 해가된다는 것이다.
하오 엄마는 "아이는 단지 큰 것 뿐 다른 아이들에게 해를 주지 않는다"며 "현재 살을 빼려고 수영을 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담당 의사 루홍은 "하오는 비만일 뿐 아니라 호르몬 이상으로 보여진다"며 "현재처럼 유지한다면 심장 기능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하오는 체계적인 식단을 기반으로 관리를 받을 계획이다.
[스타투데이 /사진@http://www.metro.co.uk 캡쳐]
영국 일간 메트로는 12일(현지시간) 중국 광주에 세살 나이에도 불구하고 몸무게가 무려 60kg에 육박하는 아이가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샤오 하오라는 이름을 가진 이 아이는 또래 아이들에 비해 몸무게가 4배 이상이다.
공개한 사진을 봐도 그 크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하오를 키우는데는 어려움이 있다. 몸집이 작은 엄마가 돌보기도 힘들지만 무엇보다 보육시설에서 받아주지 않기 때문.
이유는 다른 아이들에게 해가된다는 것이다.
하오 엄마는 "아이는 단지 큰 것 뿐 다른 아이들에게 해를 주지 않는다"며 "현재 살을 빼려고 수영을 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담당 의사 루홍은 "하오는 비만일 뿐 아니라 호르몬 이상으로 보여진다"며 "현재처럼 유지한다면 심장 기능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하오는 체계적인 식단을 기반으로 관리를 받을 계획이다.
[스타투데이 /사진@http://www.metro.co.uk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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