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의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을까요.
최근 6연승을 기록한 두산은 오늘(30일) 잠실 홈경기에 임태훈을 앞세워 한화를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합니다.
최근 3연승 중인 2위 삼성은 대구에서 배영수가 선발로 나서 넥센 김성현과 상대하고, SK는 문학 KIA 전에 카도쿠라로 1위 굳히기에 나섭니다.
부산 사직에서는 4위 롯데와 5위 LG가 각각 김수완과 강철민을 선발로 내세워 한판 대결을 벌입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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