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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스타전이 내일(24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개막합니다.
역대 최고 규모의 올스타전이라는데 특히 홈런 레이스에 출전하는 거포들의 경쟁이 뜨겁습니다.
이상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올스타전의 백미인 홈런 경쟁에 출전하는 선수는 총 10명.
그중 눈길을 끄는 것은 지난해 1, 2위에 오른 롯데 이대호와 KIA 최희섭의 리턴매치입니다.
지난해 홈런 레이스에서 11개로 우승을 차지한 이대호는 현재 28개의 홈런으로 절정의 감각을 뽐내고 있어, 2년 연속 우승에 가장 가까이 있습니다.
이대호에 이어 홈런 경쟁 2위에 오른 최희섭은 특유의 파워로 지난해의 아쉬움을 달랜다는 각오입니다.
올해 혜성처럼 등장해 홈런 24개를 기록하고 있는 한화 최진행은 주목해야 할 다크호스입니다.
또 올스타 최다득표의 주인공인 롯데 홍성흔과 유일한 외국인선수인 넥센의 클락, 두산의 타격기계 김현수 등도 한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홈런 레이스는 예년과 달리 예선을 거치지 않고 오후 4시부터 아웃카운트 7번의 단판제로 진행됩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styp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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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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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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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의 백미인 홈런 경쟁에 출전하는 선수는 총 10명.
그중 눈길을 끄는 것은 지난해 1, 2위에 오른 롯데 이대호와 KIA 최희섭의 리턴매치입니다.
지난해 홈런 레이스에서 11개로 우승을 차지한 이대호는 현재 28개의 홈런으로 절정의 감각을 뽐내고 있어, 2년 연속 우승에 가장 가까이 있습니다.
이대호에 이어 홈런 경쟁 2위에 오른 최희섭은 특유의 파워로 지난해의 아쉬움을 달랜다는 각오입니다.
올해 혜성처럼 등장해 홈런 24개를 기록하고 있는 한화 최진행은 주목해야 할 다크호스입니다.
또 올스타 최다득표의 주인공인 롯데 홍성흔과 유일한 외국인선수인 넥센의 클락, 두산의 타격기계 김현수 등도 한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홈런 레이스는 예년과 달리 예선을 거치지 않고 오후 4시부터 아웃카운트 7번의 단판제로 진행됩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styp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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