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함대' 스페인과 '오렌지군단' 네덜란드가 내일(12일)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에서 최강자를 가립니다.
스페인과 네덜란드는 우리 시각으로 내일(12일) 새벽 3시 반에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사상 첫 우승컵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스페인은 80년 만에 처음으로 월드컵 결승전에 올랐고, 네덜란드는 1974년과 1978년 두 대회 연속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스페인의 비야와 네덜란드의 스네이더르가 득점왕을 놓고 진검 승부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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