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교야구 최대어로 꼽힌 광주제일고의 김성준이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150km가 넘는 강속구에 3루수와 유격수까지 소화하면서 준수한 타격도 선보인 김성준은 '한국의 오타니'로도 불리며 큰 기대를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성준은 "최선을 다해 더 빨리 성장해 메이저리그에 올라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텍사스 역시 김성준을 "월드 클래스의 재능을 가진 선수"라고 평가하며 "투타 겸업 선수로 육성할 확고한 계획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김성준 / 텍사스 레인저스
- "오타니 선수는 야구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야구 외적으로도 배울 게 많아서 오타니 선수가 롤 모델입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화면제공 : 리코스포츠에이전시
150km가 넘는 강속구에 3루수와 유격수까지 소화하면서 준수한 타격도 선보인 김성준은 '한국의 오타니'로도 불리며 큰 기대를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성준은 "최선을 다해 더 빨리 성장해 메이저리그에 올라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텍사스 역시 김성준을 "월드 클래스의 재능을 가진 선수"라고 평가하며 "투타 겸업 선수로 육성할 확고한 계획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김성준 / 텍사스 레인저스
- "오타니 선수는 야구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야구 외적으로도 배울 게 많아서 오타니 선수가 롤 모델입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화면제공 : 리코스포츠에이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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