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어제(22일) 취임식에서 "대한민국 빙상의 위상을 더 공고히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역대 최초 경기인 출신이자 최연소 회장이 된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 빙상의 새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인프라 확충을 통해 빙상을 누구나 쉽게 접하는 스포츠로 만들고, 체계적인 선수 육성에 힘쓰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또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고,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등 4대 혁신을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회장 취임식 이후 진행된 빙상인의 밤에서는 아시안게임 3관왕이자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인 쇼트트랙 최민정이 연맹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 인터뷰 : 이수경 /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 "빙상은 차가운 얼음 위에서 펼쳐지는 스포츠지만 그 바탕에는 누구보다도 뜨거운 열정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이규연 기자 opiniyeon@mbn.co.kr]
영상취재 : 김재헌 기자
역대 최초 경기인 출신이자 최연소 회장이 된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 빙상의 새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인프라 확충을 통해 빙상을 누구나 쉽게 접하는 스포츠로 만들고, 체계적인 선수 육성에 힘쓰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또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고,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등 4대 혁신을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회장 취임식 이후 진행된 빙상인의 밤에서는 아시안게임 3관왕이자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인 쇼트트랙 최민정이 연맹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 인터뷰 : 이수경 /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 "빙상은 차가운 얼음 위에서 펼쳐지는 스포츠지만 그 바탕에는 누구보다도 뜨거운 열정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이규연 기자 opiniyeon@mbn.co.kr]
영상취재 : 김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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